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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조달청 적격심사 개정, 위험성평가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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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입찰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최근 한 번쯤은 
"적격심사 기준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입찰은 실적과 가격 경쟁력만 갖추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안전관리와 관련된 기준도 꼼꼼히 살펴보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조달청이 시설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면서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한 감점 기준이 반영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입찰 점수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사업장의 안전관리가 얼마나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우리 회사도 위험성평가를 다시 점검해야 할까?"라는 문의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달청 적격심사 개정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고, 
왜 많은 기업이 위험성평가를 다시 확인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공공입찰 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
  • 조달청 적격심사에서 달라진 점
  • 왜 위험성평가를 다시 점검하고 있을까?
  • "위험성평가는 했는데…"라는 말이 가장 많았습니다
  • 입찰 전 확인해야 할 위험성평가 체크리스트
  • 안전은 준비할수록 경쟁력이 됩니다




공공입찰 담당자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

예전에는 공공입찰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실적과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입찰 담당자들이 계약금액보다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안전관리입니다.


실제로 공공기관 입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대재해 감점 기준이 생겼다는데 괜찮을까요?", 
"우리 회사 위험성평가도 다시 봐야 하나요?"라는 문의가 이전보다 훨씬 자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갑자기 안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공공공사를 수행하는 기업이라면
안전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평가 요소라는 인식이 
점차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달청 적격심사에서 달라진 점

조달청은 시설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하며 안전 관련 평가를 강화했습니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감점 기준을 반영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평가에 반영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사고를 처벌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공공공사를 수행하는 기업이라면 안전하게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는 취지가 반영된 변화입니다.


결국 공공입찰도 가격 경쟁뿐 아니라 안전관리 수준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위험성평가를 다시 점검하고 있을까?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많은 기업이 가장 먼저 다시 확인하는 것이 바로 위험성평가입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에 존재하는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위험도를 평가한 뒤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중요한 안전관리 활동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작업환경이 변경되었는데 평가 내용은 그대로인 경우.
위험요인을 발견했지만 개선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평가서는 작성했지만 실제 현장과 맞지 않는 경우입니다.


사고는 대부분 이러한 작은 관리의 빈틈이 반복되면서 발생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입찰을 준비하는 기업들도 
위험성평가가 현재 사업장의 작업환경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다시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위험성평가는 했는데..." 라는 말이 가장 많았습니다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평가는 작년에 했습니다."
"평가서는 파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눠보면 다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 이후 설비가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공정이 추가됐습니다."
"개선조치는 했는데 기록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위험성평가를 하지 않은 사업장보다, 실시했지만 현재 작업환경과 맞지 않는 사례를 더 자주 접하게 됩니다.


위험성평가는 한 번 작성하고 끝나는 문서가 아닙니다.
작업환경이 바뀌면 위험요인도 달라지고, 위험요인이 달라지면 평가 내용도 함께 보완되어야 합니다.


또한 개선조치가 실제로 이행되었는지 확인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까지 이어져야 위험성평가가 본래 목적을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입찰 전 확인해야 할 위험성평가 체크리스트


점검 항목확인
최근 작업환경을 반영해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는가
신규 설비 및 공정 변경사항을 반영했는가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조치를 완료했는가
개선조치 이행 내용을 기록으로 보관하고 있는가
현장과 평가서 내용이 일치하는가


체크가 어려운 항목이 있다면 지금이 위험성평가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기일 수 있습니다.




안전은 준비할수록 경쟁력이 됩니다

공공입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점수를 위한 안전관리가 아니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입니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이면서 
동시에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작업환경과 평가 내용이 일치하는지, 
개선이 필요한 위험요인은 없는지 한 번 점검해 보는 것만으로도 
사업장은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최근 조달 환경이 안전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위험성평가도 단순히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아니라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공공입찰을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 우리 사업장의 위험성평가가 
현재 작업환경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부터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점검과 꾸준한 개선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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